블로그 글 잘 쓰는 6가지 방법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해도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님들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쓸데없는 얘기 빼고 핵심만 말할게요.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1. 힘을 빼고 글을 쓰세요.

처음에는 최대한 힘을 빼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보세요.

 

잡탕블로그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블로그 고수들을 보면서 비교하지 마세요.

그러면 시작하는게 더 어려워집니다.

 

처음에는 잘 안 써는게 당연합니다.

고수들도 처음에는 어색하게 시작했습니다.

 

힘을줘서 쓰면 그만큼 기대감이 커져

반응에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초반에 반응이 없는건 당연한건데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으면

금방 흥미를 잃고 포기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시작하세요.

맛집 후기도 좋고, 상품후기도 좋습니다.

그냥 일기처럼 시작해도 좋고요.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다보면

뭔가 술술 잘 써지는 주제의 글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 때부터 좀 더 힘을 줘서 써도 늦지 않습니다.

 

 

2. 큰 주제에서 가지치기

 

어떤 큰 주제에 대해 10가지 정도 세분화된 제목을 떠올려 보세요.

지도를 먼저 그려놓는 거죠.

 

예를들어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이라는 큰 주제를 하나 정해놓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한 여러가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제목을 떠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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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다 적어보고

잘 모르는 부분이라도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글감이 많이 생겨

뭘 써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3. 검색하라

글쓰기 주제가 정해졌지만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면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아는 것만 글을 쓴다면

글쓰기 소재가 금방 바닥나겠죠.

 

글쓰기 주제를 정했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관련된 자료를 검색하세요.

 

다른 분들이 쓴 글들을 찾아보고

그걸 내 지식으로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너무 단순한 이야기지만

이 단순한 걸 하지 않아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4. 글을 반드시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블로그 글쓰기에서 의외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꾸준히 하는 분들은 드뭅니다.

 

꾸준히 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 있는게 블로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은 약한사람을 지배하지만

현명한 사람의 목적을 달성하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글 쓰는 시간을 정해보세요.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마치 중요한 약속에 나가는 것처럼

그 시간마다 글을 써보세요.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아무리 힘들어도 가급적

출석을 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중요한 약속이기 때문이죠.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삶의 우선순위가 되는 거죠.

 

글쓰기도 마찬가지로

내 삶의 우선순위로 두고

약속을 정해 써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습관처럼 꾸준히 하게 될 것입니다.

 

 

5. 궁금한 걸 주제로 삼아 쓰기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걸

주제로 삼아 글을 써보세요.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할 가능성이 큽니다.

 

글을 쓰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면

내 지식도 쌓이고

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그 과정 중에

새로운 글쓰기 주제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로 글을 써도 좋겠네요.

 

 

6. 함께하기

 

모든 사람의 의욕은 저하됩니다.

이건 거의 우주의 법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되는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면 어떨까요?

 

내가 글을 쓸 때마다

수 많은 댓글을 달고 반응해준다면

우리의 의욕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서 고립되지 마세요.

 

자신이 글을 쓴다는 걸

주변에도 알리고

 

커뮤니티에도 퍼나르고

또 모임이 있다면 참여해보세요.

 

내 글을 보고

반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오랫동안 의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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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글 잘 쓰는 방법

어려우신가요?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아는 것에서 그치면

이 쉬운 일도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바로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