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필수 용어 정리 신입생을 위한 꿀팁 모음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 드디어 대학생이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대학 생활은 정말 신나고 설레는 경험이지만, 처음에는 낯선 용어들 때문에 당황할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제가 여러분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대학생활 용어들을 정리해봤어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금방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1. 수강신청 관련 용어

수강신청은 대학생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어떤 과목을 들을지 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이 용어들을 알아두면 수강신청할 때 훨씬 수월할 거예요.

 

1.1 필수 용어 정리

• 전필 (전공필수): 반드시 들어야 하는 전공 과목이에요. 졸업을 위해 꼭 필요하니 잊지 말고 들으세요!

• 전선 (전공선택): 전공 과목 중에서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과목들이에요.

• 교필 (교양필수): 모든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교양 과목이에요.

• 교선 (교양선택): 다양한 교양 과목 중에서 골라 들을 수 있어요.

 

1.2 수강신청 꿀팁

• 강의계획서: 한 학기 동안 어떤 내용을 배울지, 시험은 언제인지 등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담긴 문서예요. 수강신청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 올클: "올 클리어"의 줄임말로, 원하는 과목을 모두 신청했다는 뜻이에요. "야호! 이번 학기 올클했어!"라고 말할 수 있겠죠?

• 학점: 각 과목마다 정해진 점수예요. 보통 한 학기에 15~18학점 정도를 듣게 될 거예요.

꿀팁! 네이비즘이라는 앱을 설치해보세요. 수강신청할 때 정확한 시간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앱은 정확한 시간 동기화로 유명하답니다.

 

2. 수업 관련 용어

이제 수업과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볼까요? 이 용어들을 알면 대학 생활이 훨씬 편해질 거예요!

 

2.1 수업 시간표 관련 용어

• 연강: 수업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걸 말해요. "오늘 3교시부터 5교시까지 연강이야. 힘들다 ㅠㅠ"

• 공강: 수업과 수업 사이에 빈 시간이 있는 걸 말해요. "2교시 끝나고 4교시까지 공강이네. 점심 먹으러 갈래?"

• 우주공강: 정말 긴 공강 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에요. "오늘 1교시 듣고 7교시까지 우주공강이야. 뭐하지?"

2.2 수업 진행 관련 용어

• 휴강: 교수님 사정으로 수업이 없는 날이에요. "오늘 갑자기 휴강됐대. 야호!"

• 재수강: 전에 들었던 과목을 다시 듣는 거예요. 성적을 올리고 싶을 때 하게 돼요.

• 싸강 (사이버 강의): 온라인으로 듣는 수업이에요. 코로나19 이후로 많이 늘어났죠.

• 자휴: '자체 휴강'의 줄임말로, 스스로 수업에 가지 않기로 한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F학점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출튀: 출석만 하고 수업은 듣지 않고 나가는 걸 말해요. 역시 추천하지 않아요 ^^;

• 계절학기: 방학 때 열리는 수업이에요. 학점을 더 따고 싶거나 재수강할 때 많이 듣죠.

 

3. 대학생활 및 시설 관련 용어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용어들도 있어요! 이 용어들을 알면 캠퍼스 생활이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

 

3.1 학교 행사 관련 용어

• OT (오리엔테이션): 신입생들을 위한 학교 소개 행사예요. 꼭 참석해서 정보도 얻고 친구도 사귀세요!

• MT (Membership Training): 선배들과 함께 여행 가서 친해지는 행사예요. 재미있지만 과음은 조심하세요!

• 새터 (새내기 배움터): 신입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대학 생활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요.

• 개총 (개강 총회): 학기 시작할 때 하는 중요한 모임이에요. 꼭 참석해서 중요한 정보들을 놓치지 마세요!

 

3.2 학교 시설 및 물품 관련 용어

• 과잠/학잠: 학과나 학교 로고가 있는 잠바예요. 단체로 입으면 소속감도 느껴지고 따뜻해요~

• 과사 (학과 사무실): 학과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에요. 모르는 게 있으면 여기서 물어보세요!

• 중도 (중앙 도서관): 공부하기 좋은 곳이에요. 시험 기간에는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랍니다 ㅠㅠ

 

4. 교수님께 메일 쓰는 방법

가끔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야 할 때가 있어요. 대학 교수님들은 고등학교 선생님들이나 학원 선생님들처럼 친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교수님들은 물론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학자로써 정체성이 더 강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잘 모르는 교수님께 먼저 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정중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메일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4.1 잘못된 메일 예시

제목: 교수님 수강 신청을 못했는데 도와주세요!

내용: 교수님! 제가 수강 신청 시간을 착각해서 수강 신청을 못했는데, 혹시 전공 과목 수강 인원 좀 늘려주심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4.2 올바른 메일 예시

제목: <수업 과목명>, 소속 학과/학번/이름

내용: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00학과 000입니다.

교수님의 00수업이 전공 필수라 수업 이수가 필수인 상황인데 저의 실수로 수강신청을 못했습니다.

혹시 수강인원 증원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해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번거롭게 문의를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000 드림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대학 생활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요. 그래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는 것이 중요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보세요. 이 모든 경험들이 여러분을 더욱 성장시킬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쓰세요. 밤샘 공부나 과도한 음주는 몸에 좋지 않아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대학 생활을 보내세요!

여러분의 대학 생활이 빛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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