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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이키 래리밀러의 살인고백을 보고 드는 생각

나이키의 수장, 래리밀러의 고백

 

나이키의 래리밀러 회장이 최근 언론과 인터뷰 중 자신이 10대 때 살인을 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16세 때 친구의 복수를 위해 다른 친구를 총으로 살인을 했고, 교도소 생활도 했습니다.

 

살인 말고도 어릴 적부터 갱단 활동을 하며 여러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래리밀러 회장은 현재 72세이므로 아주 오랜 전 이야기네요.

 

하지만 워낙 세계적인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라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살인 전과가 있는 소년의 인생반전

어린시절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 했습니다.

 

말 그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 세계적이 기업의 수장이 되었죠.

 

그의 삶은 아마도 순탄하지 않았을 겁니다.

 

래리밀러 회장도 오랫동안 자신의 범죄사실을 숨겨왔습니다.

 

범죄사실이 있다는 고백이 나이키라는 기업의 이미지 좋지 않은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컸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세계적인 기업의 회장이 살인죄를 저질렀던 과거가 있을거라고 상상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그는 용기있게 고백했고, 자신의 과거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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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어린 시절이라면 더욱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는 실수에 발목이 잡히지 않았고, 인생의 반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과 비슷한 실수를 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가 나머지 인생을 망치게 둬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