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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얼마일까?

비싼 자동차 하면 보통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부가티 같은 슈퍼카 브랜드가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도 특별한 옵션을 넣고 제한적으로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매우 비쌉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얼마일까요?

 

뭐 제가 평생 타볼 일은 없겠지만.. 그냥 재미삼아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람보르기니 시안 (약 43억 원)

람보르기니 시안은 람보르기니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모델입니다.

 

최고출력은 819마력, 제로백은 2.8초입니다.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약 47억 원)

역대 부가티 중 가장 빠르고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이기도 합니다.

 

최고 시속은 482km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50분 만에 주파하는 속도... 거의 비행기 급이네요.

 

최고출력이 1,578마력 제로백은 2.3초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저 세상 스펙이네요..

 

30대만 생산되는 리미티드에디션입니다.

 

람보르기니 베네노(약 54억 원)

람보르기니 베네노는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최고출력 750마력, 제로백은 2.9초입니다.

 

9대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약 57억 원)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에서 제작한 역작입니다.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량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최고출력 1000마력, 제로백은 2.9초입니다.

 

외장을 다이아몬드로 코팅했습니다. 말 그대로도 돈을 처바른...

 

전 세계 단 2대만 생산되었습니다.

 

 

부가티 디보 (약 69억 원)

부가티 시론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부가티 창립 110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최고출력 1,500마력, 제로백은 2.4초입니다.

 

전 세계 40대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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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엑셀레로 (약 96억 원)

마이바흐에서 홍보용으로 제작된 차량입니다.

 

디자인이 배트맨카와 비슷해 베트맨 차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2005년에 제작되어 연식은 좀 있지만 전 세계에 단 한 대만 존재하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높습니다.

 

부가티 센토디에치 (약 108억 원)

부가티 EB110 오마주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부가티 창립 110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최고출력 1,600마력이고 전 세계 10대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약 154억 원)

고객 주문으로 만들어진 전 세계에 1대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이 차량을 주문한 사람이 요트 애호가라 요트의 디자인을 차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제작과정에 주문한 고객이 직접 참여했고 차량을 완성하기까지 총 4년 이상 걸렸다고 합니다.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약 225억 원)

고객 주문으로 단 1대만 생산된 모델입니다.

 

부가티 시론을 베이스로 만들어져서 성능은 비슷합니다.

 

차량 소유주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롤스로이스 보트테일 (약 312억 원)

현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입니다.

 

롤스로이스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보트 디자인을 차용하였습니다.

 

차량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부품을 보트테일만을 위해 새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작과정에서 스웹테일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였고 4년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